SK플래닛(사장 이인찬)이 e-커머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픈마켓 11번가를 독립 법인으로 출범시킨다.
또한 SK플래닛은 포인트 마일리지 서비스 ‘OK캐쉬백’과 모바일 지갑 ‘시럽 월렛’ 등 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 사업들을 SK텔레콤의 자회사 SK테크엑스와 합병해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 테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SK플래닛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통한 11번가 신설법인의 설립 그리고 마케팅 플랫폼 사업부문과 SK테크엑스와의 합병 등 두 가지 안건을 승인했다. 분할 및 합병을 통한 신설법인의 출범은 9월 1일로 예정돼 있다.
SK플래닛은 급격한 e-커머스 시장 변화에 대응해 11번가의 사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11번가는 e-커머스 업계 중 가장 앞서 AI기반 챗봇 및 음성쇼핑, 이미지검색, 개인화 추천 등 최신 IT 기술에 기반한 커머스 서비스들을 선보여 왔다. 2017년 연간 거래액은 2년 전보다 50%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독립 법인으로 출범하는 11번가는 서비스와 상품의 혁신으로 1등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SK 그룹 ICT 패밀리(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와의 시너지 창출과 5천억원 규모의 외부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기반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상품 경쟁력에 있어서도 검색부터 주문, 배송까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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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6-20,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0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