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링크샵스’ 新플랫폼 인기

2018-07-05 00:00 조회수 아이콘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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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링크샵스’ 新플랫폼 인기



 
‘지그재그’, ‘링크샵스’, ‘아이디어스’ 등 새로운 패션 플랫폼들이 인기다.

크로키닷컴의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4월 기준 앱 다운로드 수가 1,100만을 넘었다. ‘지그재그’는 동대문 기반 쇼핑몰들을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쇼핑할 수 있는 패션 플랫폼이다. 입점한 여성 전문 의류쇼핑몰은 2,000개, 패션 잡화쇼핑몰은 700개 이상으로 총 480만개의 상품이 누적 등록됐다. ‘지그재그’의 핵심 기술은 개인화와 클로러 등으로 개인화는 다양한 동대문 기반의 여성 쇼핑몰을 인기순, 연령별, 스타일별로 분류하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쇼핑몰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또 클로러는 여러 플랫폼의 쇼핑몰에서 신상품이 나오거나 품절 여부, 가격 변동 등의 내용이 있으면 바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주는 기술이다. 또 ‘지그재그’는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2,700여개에 달하는 쇼핑몰을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지그재그’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월간 사용자가 20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해 전체 주문 거래액은 3,500억원을 달성했다.

동대문시장 의류도매 중개 플랫폼 ‘링크샵스’도 주목받고 있다.

‘링크샵스’는 2015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해 3년 만에 입점 업체 7000여 곳, 누적 등록 상품 수 100만개를 돌파했다. 월평균 거래액이 100억원에 이른다. ‘링크샵스’는 의류도매 시장인 동대문을 베이스로 도매상과 소매상을 연결하는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이다. 즉 동대문을 직접 오지 않아도 ‘링크샵스’ 앱을 통해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다. ‘링크샵스’는 30여명 규모 사입 전담 직원을 배치해 차별화했고 최근 당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 경기도 지역에 당일배송은 11시까지 주문하고 배송비 5,500원을 결제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백패커의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판매 플랫폼이다. 이곳에는 수제화, 지갑 등 패션 잡화부터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 등록한 작가는 4,000명이지만 최근 입소문을 타면서 7,000명 이상 등록했다. 판매 아이템은 약 7만 5,000개며 주요 고객층은 20대 초반이다.

업계 관계자는 “IT 기반의 기술이 패션 산업과 접목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쇼핑 환경을 제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패션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패션 플랫폼들은 개인화,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을 등에 입고 더욱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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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7-05,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