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법인 증가…섬유 제조는 감소

2018-07-10 00:00 조회수 아이콘 1257

바로가기
신설 법인 증가…섬유 제조는 감소


 
올해 5월까지 신설법인 수는 증가한 반면 섬유 관련 제조업 수는 감소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 2018년 5월까지 신설법인 수가 44,079개로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이 9,938개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은 7,620개로 뒤를 이었으며 건설업 관련 신설법인은 4,876개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년 대비율로는 도소매업, 전기・가스 공급업, 정보통신업 관련 법인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전년보다 7.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제조업 관련 신설 법인 수가 감소한 가운데 섬유 및 가죽 제조업과 관련한 신설법인 수는 전년보다 14.3% 감소해 평균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섬유 및 가죽 제조업 시장에 대한 불투명성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패션 브랜드의 경우 스몰 비즈니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신규로 런칭하는 브랜드는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1인 기업 또는 개입 사업자로 등록이 되어 신설법인 수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신규 런칭하는 스몰 브랜드 수는 늘어나지만 일정 규모를 갖춘 패션 브랜드 런칭은 계속 감소하고 있어 패션 시장에 신선한 바람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2018-07-10,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0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