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이너웨어 틈새 부상

2018-07-18 00:00 조회수 아이콘 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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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이너웨어 틈새 부상


 
이너웨어 시장에서 프리틴을 겨냥한 주니어 이너웨어가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니어 이너웨어는 성인 이너웨어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이나 아동 이너웨어에서 사이즈를 확장해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주니어들의 특성을 반영한 전문 브랜드가 등장했다. 과거에도 일부 브랜드들이 이를 특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시장 규모가 작다보니 성공 케이스가 많지 않았다.

이랜드월드는 성인 이너웨어 ‘헌트 이너웨어’를 주니어 전문 이너웨어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로 리뉴얼했다.

메인 고객을 10~17세로 낮추고 상품은 주니어 브라와 파자마, 라운지 세트 등 성장기에 적합한 이너웨어군으로 구성했다. 특히 주니어 브라는 1단계, 1.5단계, 2단계, 2.5단계, 3단계 등 성장에 따라 총 5단계로 구분하고 각 체형에 맞는 몰드와 패턴을 제안하고 있다.

‘헌트 이너웨어’는 10대층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이번 여름 ‘BT21’ 등 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패밀리 에코 이너웨어 ‘무냐무냐’를 전개하는 지비스타일은 이번 여름 주니어 이너웨어 브랜드 ‘프리틴’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틴’은 데일리로 입기 편한 에어로쿨, 텐셀, 모달 소재를 사용한 빌트인런닝과 브라⋅팬티 제품이 메인이다. 브라제품은 시작될 무렵에 착용하는 빌트인런닝과 가슴의 성장에 따라 제품을 4단계로 나눴다.

쌍방울은 지난해 남녀 라인을 나누어 전개한 주니어 이너웨어 브랜드 ‘체리’와 ‘태거’를 통합하여 단일 브랜드 ‘모모’로 리뉴얼했다. 주니어 속옷브랜드 ‘모모’는 13~18세를 타깃으로 메인 아이템인 단계별 브라는 성장에 따라 패드 모양과 면적을 다르게 한 3단계로 나눠 구성했다.

또 중동텍스타일은 지난 4월 주니어 이너웨어 ‘티에프티오’를 런칭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유아동복 브랜드 ‘오가닉맘’을 전개하는 이 회사는 주니어 이너웨어까지 수요층을 확장하고 7~18세를 타깃으로 한 브라⋅팬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오가닉맘’의 86개 매장 안에 15%의 비중으로 숍인숍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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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7-18,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0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