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가드에서 수영복으로 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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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혔던 래시가드의 인기가 수그러들면서 원피스, 비키니 등 수영복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올해 성인용 래시가드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15%정도 줄고 2016년과 비교했을 때 30% 가까이 판매량이 감소했다. 이에 반해 수영복 수요는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30 젊은 세대 중심으로 몰개성적인 래시가드를 대신해 독특한 디자인의 비키니, 원피스 수영복, 모노키니 등 수영복을 선호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브랜드들은 역시 이번 여름에는 래시가드보다 수영복에 무게를 두면서 판매 프로모션을 촉진하고 있다.
래시가드 대표 주자 ‘배럴’은 지난 봄 실내수영복 라인을 추가했는데 최근 이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고준희를 내세운 수영복 화보와 SNS를 통해 수영복 런칭을 홍보하고 있다. ‘배럴’ 수영복은 지난 1년 동안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선보인 만큼 프리다이빙 종목에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전문성을 높였다. 출시 후 수영선수, 수영 동호인 등 전문성이 높은 수요층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애슬레저 웨어 ‘제인코트’는 메쉬 집업, 숏 스윔팬츠, 모노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스윔웨어를 출시했다. 특히 모노키니 제품은 니트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바디 라인을 부각시켜 트렌디한 비치룩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항염소 스판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복원력을 높이고 UV차단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는 2018 핫섬머 스윔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래시가드는 물론 원피스, 비키니 수영복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 중 대표 제품인 빅 리니어 원피스 스윔웨어는 원피스 수영복 형태로 빅로고와 U라인 절개 디테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원피스 수영복이 전년대비 약 200%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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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7-19,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0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