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보고만 계십니까?

2018-07-19 00:00 조회수 아이콘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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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보고만 계십니까?


 
모바일의 발전은 소비자의 쇼핑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켰다.

패션업계는 IT 기술의 발달에 따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집약적이고 오프라인 중심의 패션산업은 디지털화엔 잰걸음이다. 비즈니스가 오프라인 중심이고 패션제조는 수작업이 다반사기 때문이다.

최근 패션IT 전문기업들이 내놓은 서비스들을 잘 활용한다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한 발짝 다가 갈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산업용 통합 기술 솔루션 글로벌 기업 렉트라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Fashion PLM 4.0’과 ‘커팅룽 4.0’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PLM은 제품 기획부터 최종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원가를 절감하는 생산 프로세스 솔루션이다. 패션에서는 디자인, 제조 등과 관련된 수작업을 디지털화해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작업이다. ‘Fashion PLM 4.0’은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정보 효용의 가치를 높였다. 또 CAD, AI(Adobe Illustrator), ERP 등과의 호환성이 높아 사용하기 쉬운 툴을 제공한다.

특히 렉트라는 ‘Fashion PLM 4.0’ 모듈화를 통해 패션업체들의 이용 부담을 낮췄다. 디자인, 소싱, 샘플링, 원가 계산 등 회사 규모에 따라 최대 10개의 모듈 중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커팅룸 4.0은 일종의 디지털 재단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허브를 통해 디자인 부서와 제품 개발 부서, 재단실 등을 서로 연결한다.

렉트라는 의류, 차량 인테리어, 가구 업계를 위해 디지털 변화를 촉진하는 프리미엄 기술을 제공하며 렉트라의 솔루션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브랜드와 제조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커머스랩의 ‘싱크커머스’가 옴니채널 판매 솔루션으로 패션 업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싱크커머스’는 옴니 채널 쇼핑 환경을 심플하고 스마트하게 구현·운영할 수 있는 통합 판매관리 솔루션으로 온·오프라인의 모든 유통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일관되고 통합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매장 POS 시스템을 연동해 본사와 대리점,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효과적으로 통합시킨다. 또 상품 구매에서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이커머스(전자상거래)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커머스랩은 지난해 5월 신원의 통합몰 구축을 완료한데 이어 현재 패션그룹형지의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통합 판매관리 솔루션 ‘싱크커머스’, 모바일 결제 솔루션 ‘싱크페이’, 맞춤형 쇼핑몰 구축 솔루션 ‘아자샵’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커머스 전문기업인 위사는 고객의 구매정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구매행태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예측하는 플랫폼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빅데이터와 서비스를 국내 중소 제조 및 유통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위사는 이커머스 솔루션 개발, 온라인쇼핑몰 구축, 서버·웹 호스팅, CDN·클라우드 호스팅, 온라인 광고·마케팅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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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7-19,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0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