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피싱웨어를 낚아라!

2018-07-25 00:00 조회수 아이콘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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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피싱웨어를 낚아라!


 
낚시를 취미로 하는 연령층이 낮아지며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피싱웨어(낚시웨어)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낚시는 주로 40~60대 남성들이 즐겨하는 취미였으나 최근 20~30대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낚시에 관심을 보이며 전문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낚시 인구가 700만을 넘어섰고 2030 젊은 세대의 낚시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아이돌, 여자 배우 등이 출연하며 낚시의 대중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젊은 도시 어부들은 패션에 있어서도 평범한 디자인보다 감성적이거나 영한 디자인을 원하고 있고 아웃도어 브랜들이 이러한 니즈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젯아이씨는 이번 춘하시즌 ‘웨스트우드’의 낚시웨어 컬렉션을 출시,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됐다. ‘웨스트우드’의 낚시웨어 컬렉션은 티셔츠, 팬츠, 베스트 등 의류를 중심으로 10여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를 중가의 합리적인 선으로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여기에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PPL 마케팅을 실시한 것이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됐다. ‘웨스트우드’는 지난 3월 낚시웨어 컬렉션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뉴질랜드편 제작을 지원했고 전속모델 장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착용한 티셔츠가 젊은 층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매장 내 20대 고객들의 유입도 늘었다. 인기에 힘입어 ‘웨스트우드’측은 ‘도시어부’ 뉴질랜드편에 이어 알래스카편까지 제작 지원을 연장했다. 하반기에는 낚시웨어 컬렉션의 스타일과 디자인을 확대해 타 브랜드와의 상품 차별화를 꾀한다.

‘컬럼비아’도 이번 여름 피싱 라이프웨어 PFG 컬렉션을 출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낚시웨어를 선보였다. 자외선 차단 기능의 옴니 쉐이드, 흡습속건 기능의 옴니워크 기능을 강조한 셔츠가 메인 상품으로 젊은 층의 감성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 피싱 웨어에 적합한 신발인 도라도 슬립 PFG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테크라이트를 적용해 쿠셔닝을 강화했으며 헤링본 모양의 레이저 컷 아웃솔로 물속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프랑스 브랜드 ‘까웨’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바람막이 점퍼의 낚시웨어로 활용성을 어필하는 등 피싱웨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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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7-25,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0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