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장인과 디지털 기술이 만난 맞춤 슈즈 ‘DIS’ 상륙

2018-07-25 00:00 조회수 아이콘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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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장인과 디지털 기술이 만난 맞춤 슈즈 ‘DIS’ 상륙



 
장미라사 본점에 1호점 오픈

주문 후 완제품 배송까지 4주 
 온오프라인 맞춤 슈즈 솔루션으로 주목받은 슈즈 스타트업 DIS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탈리아 ‘DIS’는 한국 공식 총판 기업으로 로이앤오렌을 낙점하고 첫 오프라인 매장을 62년 전통의 장미라사 태평로 본점에 지난 달 공식 오픈했다. 

DIS는 2013년 안드레아와 프란체스 코 카피네티(Andrea, Francesco Carpineti) 형제와 미켈레 루코니(Michele Luconi)가 공동 창업했다. 

이탈리아 명품 슈즈 상당수가 성장 한계를 맞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장인의 기술과 디지털 솔루션, 그리고 커스텀 메이드를 결합한 신개념 슈즈를 개발하게 된 것. DIS도 전통, 혁신, 이탈리아 제조의 이니셜을 결합해 만들어진 단어다. 

유통 전개 방식도 독특하다. 현재 이 브랜드는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 매장과 맞춤복 매장에 주로 입점해 있다. 

고객의 디테일한 요구 사항을 자체 개발한 온라인 솔루션에 입력하면 이를 반영해 이탈리아 장인이 수제로 신발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모든 주문 과정은 DIS 홈페이지의 3D 맞춤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재, 색상, 아일릿, 신발끈, 안감, 바닥, 레터링 등 5천 가지의 선택사항 중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고 실사와 가까운 랜더링으로 실제 상품처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주문된 슈즈는 이탈리아 명품 수제 신발 생산지로 ‘신발 계곡(Shoe Valley)’이라 불리는 마르케 지역의 40년 이상 된 워크숍에서 제조된다. 

국내 고객들은 주문 후 완제품을 4주 만에 받아 볼 수 있다. 국내서는 비스포크 관련 리테일 매장의 숍인숍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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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7-25, http://apparelnews.co.kr/main/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7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