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온라인 슈즈 쇼핑몰

2018-08-01 00:00 조회수 아이콘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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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온라인 슈즈 쇼핑몰



 

‘모노바비’부터 ‘사뿐’까지


제2의 스타일난다를 꿈꾸는 슈즈 쇼핑몰들이 주목받고 있다. 2001년 론칭한 분홍코끼리를 시작으로 모노톡시, 사뿐까지. 아이템은 다르지만 온라인 마켓에서는 이미 스타브랜드다.

 

지난 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사뿐’ 플래스쉽 스토어 아래)’분홍코끼리’ 자체제작 리얼 판매 1순위 경량 탄력 샌들

 

이들은 자체 상품 개발에 집중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월 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강혜란 모노톡시 대표가 전개하는 온라인 여성 슈즈 쇼핑몰 ‘모노바비’가 대표적이다. 올해로 론칭 11년차를 맞은 ‘모노바비’는 국내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신기로 유명, 트렌디한 디자인, 우수한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대 등 삼박자를 갖추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자체 제작 상품 반응이 좋은 편, 발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 국내 유명 여배우는 물론 걸그룹까지 ‘모노바비’ 제품을 즐겨찾는 이유다. 이번 시즌의 경우 자체 제작한 샌들 아이템은 10회차까지 리오더를 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여성 의류 라인 ‘뮤즈드모노’를 선보이며 슈즈 이외에 상품 라인을 확대, 토털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다.

 

사뿐(대표 박정수)역시 가성비가 큰 트렌디한 슈즈로 주목을 받으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사뿐’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감각적인 슈즈를 선보이며 20대 초중반 고객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SNS나 온라인 광고에 집중하면서 이들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기존 여성 슈즈 쇼핑몰을 제치고 랭키닷컴 잡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매장을 늘리며 브랜드 저변을 넓혀 나가고 있다.

 

작년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지난 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50평대의 두번째 플래그십 숍을 오픈해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여기에 작년부터 입점하기 시작한 롯데 본점 영플라자와 부산 본점 단독 매장도 순항 중이다. 향후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확대 및 중국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분홍코끼리(대표 강정희, 여은경)를 빼놓을 수는 없다. 이 회사는 국내 최대 회원수 12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슈즈 쇼핑몰로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분홍코끼리’는 온라인쇼핑몰이 생소했던 2001년에 오픈, 가방 판매를 시작해 점차 자체 기획하며 제품군을 늘려나갔다. 가방과 함께 코디한 슈즈에 문의가 늘어나면서 과감히 주력상품을 교체해 지금의 여성 슈즈 쇼핑몰이 됐다고. 이 브랜드 역시 자체 제작 상품을 확대, 편안함을 컨셉으로 한 상품 구성으로 20~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주기적으로 제품 디자인별 고객의 선호도조사를 진행해 꾸준히 제품개발에 응용하는 점 역시 분홍코끼리만의 성공 노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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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8-01, http://www.fi.co.kr/main/view.asp?idx=6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