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 디렉터에 윤춘호 디자이너, 새바람 불다
'뉴 본(New born)'이라는 말이 적절한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김하연) '플랙'의 새로운 행보에 주목하자! 국내 컨템포러리 데님으로 손꼽혔던 플랙은 지난 1년간의 법정관리 끝에 지난 6월 펀드회사 글로리어스홀딩스에 지분 100%를 매각했다. 글로리어스홀딩스의 플랙 인수 금액은 300억원 가량이다.
플랙은 회사의 주인이 바뀌는 큰 변화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첫번째는 2019 S/S부터 윤춘호 YCH 디자이너와 함께 여성 데님을 전개하는 것! 윤 디자이너는 플랙 여성 데님을 총괄하는 디렉터 역할을 맡는다. YCH로 디자이너, 커머셜, 아트적인 감성을 모두 알린 윤 디자이너의 노하우가 데님과 앙상블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 변화는 9월 초 플랙 사무실 1층에 오픈하는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플랙플레이스e’다. 이 곳은 플랙의 스테디셀러 판매는 물론 설치미술, 그래픽 등에 일가견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후원하고 전시를 대행해 주는 복합 문화 공간의 성격을 갖춘다. 플랙의 본질이 셀비지, 마이너 감성에서 시작된 만큼 유니크한 아트 콘텐츠를 담아낸다.
신진 디자이너와 작업하는 아트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플랙플레이스e’에서만 판매될 계획이다.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국내 대표 데님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다.
한편 플랙은 인수절차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법정관리도 이달 말 자동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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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8-08,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