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플라자, 업사이클 가치제고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성동구에 자리한 국내 최대 업사이클링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난해 9월 5일 개관해 곧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이곳은 세계 최초 업사이클링에 필요한 재료 기증, 수거부터 가공, 제품 생산 및 판매까지 업사이클링 산업의 전 과정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장소로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먼저 자동차 가죽시트를 사용해 가방을 만들어 화제가 된 모어댄(브랜드명 ‘컨티뉴’)은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스튜디오에서 브랜드를 키워 8월 졸업을 하고 스튜디오를 나가게 됐다. 이렇게 스튜디오에 입주한 1기 기업은 지난해 32개였는데 오는 9월 1일 2기로 7개의 기업이 추가 입주하게 된다. 업사이클링이라는 브랜드 컨셉과 가치관, 사회적 기여라는 공통된 분모를 가진 기업들이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끊임없는 발전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새활용플라자에서 모어댄처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젠니클로젯’, ‘큐클리프’, ‘인라이튼’ 등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입주 기업에 대한 지원은 물론 방문객들을 위한 토요 장터도 매주 토요일마다 열고 있으며 업사이클링에 대한 전시 ‘무한한 새활용 상상’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또 오는 9월을 ‘업사이클링 먼스’로 설정해 1일과 5일 각각 토요장터와 개관 1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한다. 특히 9월 셋째주에는 업사이클링 국제 컨퍼런스 행사를 주관하기도 하고 업사이클링 워크샵도 진행하는 등 ‘업사이클링 위크’로 설정한다.
지난 3월에는 1층에 꿈꾸는 공장을 오픈해 CNC아우터, 레이저커팅기, 3D프린터 등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했다.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항상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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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8-13,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