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빅 사이즈 인기

2018-08-21 00:00 조회수 아이콘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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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빅 사이즈 인기

 

 

 

유아동 업계가 서구식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변화로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빅 사이즈 아동복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 전국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생의 평균 키는 남학생 151.9cm, 여학생이 152.3cm로 10년 전인 2008년 대비 각각 1.6cm, 1.3cm 커졌다. 그러나 초등학생은 신체 부위마다 성장 속도가 달라 성인용 옷을 구매할 경우 팔 기장이 맞지 않는 등의 어려움이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옷 고민이 증가하는 추세다. 때문에 최근 아동복 브랜드들은 에이지 타깃을 넓히고 빅사이즈를 추가하는 등의 노력을 가하고 있다.

 

‘리바이스 키즈’는 4~16세까지의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 제품이 직수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상의는 XL, 하의는 16호까지 출시된다. XL 사이즈 상의는 165cm, 16호 하의는 175cm의 신장을 가진 아이들도 착용 가능할 정도로 여유 있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 ‘조던’, ‘컨버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 라인을 전개하는데 의류의 경우 1~2세를 위한 2T부터 최대 170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170 사이즈는 평균 14~15세의 연령대에서 착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대 250mm의 신발을 출시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 맞는 다양한 패션 제품에 도전하고 있다.

 

유러피안 모던 캐주얼 ‘레노마 키즈’는 일반 티셔츠에서부터 팬츠, 레깅스, 점퍼, 원피스 등 디자인에 상관없이 모두 160호까지 출시된다. 가장 큰 사이즈인 160호는 150~160cm 정도의 신장을 가진 아이들까지 착용 가능하다. 성인 브랜드인 ‘레노마’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패턴과 컬러 프린트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모던 캐주얼과 스포츠 캐주얼을 넘나들며 광범위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네통 키즈’는 ‘베네통’ 특유의 컬러감과 디자인이 살아있는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XXL로 불리는 EL 사이즈까지 지원하는데 국내 트렌드에 맞춘 자국 생산 제품과 더불어 직수입 아이템도 함께 구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니크한 컬러와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한 프린트 제품들이 화사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학부모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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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8-21,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