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회복에도 제이씨페니 ‘예외’
디지털화 없는 의류 투자 화근
매출 7.5% 감소, 순손실 1억 달러
대부분 백화점 체인들이 리테일 경기 회복세에 합류하고 있지만 제이씨페니(J C Penny)는 대열에서 빠졌다.
지난 8월 4일 마감의 2분기 매출 실적은 27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고 순손실이 1억 달러에 달했다.
이 소식에 주가가 무려 25%나 폭락했다. 팔리는 상품보다 재고가 더 많다는 종업원들의 하소연도 들렸다.
금년 초 마빈 엘리슨이 떠난 후 CEO(최고 경영자)가 공석인 제이씨페니는 그간 밀레니얼스를 겨냥한 의류와 키즈웨어 투자에 초점을 맞춰 왔는데 오히려 화를 불렀다는 분석이다.
디지털 투자가 뒤따르지못해 기존 40~50대 고객을 잃고 밀레니얼스 고객 유치에도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매출이 줄어든 것은 지난 회계연도 중 146개 매장을 정리한 후유증이라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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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8-24, http://apparelnews.co.kr/main/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7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