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키즈 다운 선판매 전쟁
성인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다운 역시즌 판매 전쟁이 아동복까지 확산되어 키즈 시장에서도 역시즌 마케팅이 한창이다.
스포츠 키즈 브랜드와 아동복 브랜드들은 성인 브랜드를 따라 폭염에도 롱다운 선판매에 나서는 한편 겨울 롱다운 물량 역시 기본 150%에서 최대 400%까지 늘렸다. 물량을 늘린 만큼 선판매와 적극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엄마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MLB키즈’는 지난 8월 초부터 패션 얼리어답터를 위한 슈퍼팬패딩 프리오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슈퍼팬패딩은 총 3가지 스타일(SPIN/STAMP/SPLIT)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밑단트임 버튼 등으로 활동성을 강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MLB키즈’는 롱패딩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롱패딩과 숏패딩, 그리고 패딩 조끼 등 다양한 겨울 제품을 출시한다.
‘네파키즈’도 올해 이례적으로 겨울 키즈 다운 5종에 대해 선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키즈 롱패딩 전쟁에 합류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성인 롱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아동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나 올해는 키즈 다운에 대한 수요가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 주로 ‘네파’에서만 진행했던 겨울 아우터 선판매 이벤트를 키즈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 9일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네파키즈’는 롱패딩의 물량을 전년 대비 2배 정도 확대했다.
캐주얼 키즈도 예외는 아니다. ‘탑텐키즈’는 지난 10일부터 초경량 다운 리얼구스 시리즈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리얼구스 시리즈는 거위털 90/10 충전재로 보온성은 물론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이다. 이번 선판매 프로모션은 점퍼, 베스트 총 6스타일, 2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탑텐키즈’는 생산 수량을 작년대비 200% 가량 늘렸다.
‘폴햄키즈’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8월 17일~9월 9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8월 22일~9월 9일까지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으로 예약 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롱패딩은 프로메테우스와 아폴론 2가지 스타일이다.
또 ‘에스핏’은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에스핏’ 롱다운을 최대 50% 할인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뜨와’는 브라이튼 롱패딩 점퍼를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알뜰 쇼핑족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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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8-31,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