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패션社도 신규 사업 확대

2008-03-10 11:03 조회수 아이콘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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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패션社도 신규 사업 확대


최근 신규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대기업 뿐만이 아니다.

더베이직하우스, 신원, LS네트웍스, 한섬, 형지어패럴 등 중견 패션 업체들도 신규 사업을 확대 대형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지난 1~2년 사이 별도법인 에프에이비를 통해 신사복 ‘다반’을 런칭했고, 남성 토틀 ‘더클래스’와 스포츠 브랜드 ‘스피도’를 선보이는 등 신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여성복 ‘디아체’와 오가닉 캐주얼 ‘아이반’을 잇따라 런칭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년대비 3.2% 증가한 2013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기존 브랜드의 볼륨화와 신규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통해 2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원은 이번 시즌 ‘지이크’의 세컨 브랜드로 중가 남성 캐릭터 ‘지이크 파렌하이트’를 런칭했고, 내년 춘하 시즌에는 여성캐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복 외에도 다양한 복종의 신규 사업을 준비 중이며, 과거 전개했던 브랜드의 리런칭도 추진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아웃도어 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기존 스포츠 ‘프로스펙스’를 통해 아웃도어를 전개해 왔으나 최근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함께 기존 라인을 확대키로 했다.

신규 브랜드는 독일 브랜드 도입이 유력시 되고 있으며, 해외 본사 및 국내 상표 등록 업체와 조율이 마무리되는 데로 발표할 계획이다.

또 별도 아웃도어 신규 브랜드 런칭을 위해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섬은 올 추동 시즌 남성 영캐릭터캐주얼 ‘시스템옴므’를 런칭한다.

‘타임옴므’에 이어 두 번째 남성복 브랜드인 ‘시스템옴므’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영캐릭터 시장의 고감성 틈새 소비자를 공략한다.

현재 디자인실과 기획실 등 내부와 외부 인선을 통해 팀을 구성중이다.

가격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타임옴므’ 보다 20~30% 낮은 수준으로 책정, 20~30대 젊고 세련된 소비층을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형지어패럴은 내년 춘하 시즌을 겨냥해 신사복 ‘아날도바시니’와 캐주얼 ‘뉴망’을 런칭한다.

별도법인을 설립하거나 본사에서 직접 전개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형지어패럴, 샤트렌, 형지끌레몽트 등 3개 법인에서 48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20% 이상 신장한 6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3.10(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