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장 둔화에도 의류 시장 활기
원자재 가격 오르고 수요 증가
미·중간 무역 전쟁의 여파로
중국 경제의 성장 속도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의류, 신발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그 예로 의류 제조에 범용으로 쓰이는 폴리에스테르 가격이 지난 2014년 이래 최고로 상승하는 등 의류, 신발 원자재 가격이 뛰고 있는 점을 예시했다.
또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지수도 지난 2월 이래 20년 만에 최고로 줄을 지어 의류, 신발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매킨지 등 지역 전문가들의 전망을 통해 중국 경제의 성장둔화, 증권시장의 불확실성 등에도 불구하고 의류, 신발 수요는 20%의 고속성장은 아니더라도 구매력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고집으로 2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고율 관세가 집행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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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9-10, http://apparelnews.co.kr/main/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7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