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매료시킨 Wearable Tech관
ICT스마트섬유패션 시제품~완성품까지 풍성
스마트패션제품 일부 올 하반기 사업화 예정
수혜기업 10개사 및 숭실대 산업용 및 ICT융합섬유제품 전시
재킷 발 부위에 라이터를 갖다대자 센서에 불이 깜빡인다. 가스 감지기 센서가 라이터에서 나오는 부탄가스를 감지하면서 센서가 작동하는 원리다.(사진)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독가스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스마트의류 ‘가스 센서 재킷’(Gas sensor jacket)이다.
‘Wearable Tech관’에 전시된 산업용 및 ICT섬유패션제품 중 하나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용섬유 생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수혜기업의 개발제품과 기업 홍보를 통한 마케팅 지원과 신규 바이어 연계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PIS 기간 ‘Wearable Tech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 PIS 기간에도 다양한 산업용 및 ICT섬유패션제품들이 선보여져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섬유패션산업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IT융합 개인맞춤 의류생산 시스템 ▲ICT융합 스마트섬유 중간재 및 패션완제품 ▲4차 산업혁명 섬유산업 비즈니스모델(Ktextile의 ‘AID') 등 세 가지 주요 주제로 구성했다.
IT융합 개인맞춤 의류생산 시스템은 수혜기업 LF(엘지패션)와 3D피팅 솔루션 ‘CLO’를 활용한 가상 피팅 및 고객이 스스로 원하는 소재, 컬러, 패턴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시연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산업용섬유 생산역량강화사업의 ‘ICT융합 스마트섬유’ 분야 수혜기업인 소재패션업체 10개사와 참여기관인 숭실대학교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2015년부터 동 사업을 총괄하며 섬유패션기업의 ICT융합 스마트섬유 제품 생산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 덕에 예년보다 더 완성도 있는 전자섬유 중간재와 패션 완제품들이 개발생산됐다.
패션 및 완제품 분야 제품으로는 △LF(온라인 가상 피팅 및 커스텀 디자인 시스템) △블랙야크(스마트 발열의류) △K2(스마트 안전의류) △데상트코리아(스마트 운동슈즈) △피에스솔루션(자세교정 방석) △디엘에스(발광 LED 의류잡화) 등이며,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제품들이다.
스마트섬유 중간재 제품으로는 △에스엔티(광섬유 원단 및 의류잡화), △영풍필텍스(전도성 원단 및 모터사이클글러브), △웰테크글로벌(스트레치 센서 및 연동 로봇), △광림섬유(전도성 원단 및 텍스타일 센서 모듈) 등을 비롯해 숭실대학교의 다양한 ICT융합 섬유제품과 산업용 하이테크 섬유 시제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심명희 부장은 “이번 전시는 섬수조에서 최근 3년간 산업부 섬유패션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원해온 ICT융합 스마트섬유 수혜기업들의 결과물을 통해 국내 섬유기업들의 노력과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라고 강조하며, “특히 IT기술 접목으로 급변할 섬유산업에서의 기획, 제조, 마케팅, 유통 단계에서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의 주역인 ICT 스마트섬유와 맞춤의류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출처: 2018-09-10 TIN뉴스, http://www.tinnews.co.kr/sub_read.html?uid=15726§ion=sc17§ion2=%EC%84%AC%EC%9C%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