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에 디자이너 52명, 36개 업체 참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지난 7일 서울플라자 호텔에서 ‘08 추동 서울패션위크’ 개최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서울컬렉션, 서울패션페어, 신진디자이너컬렉션 등을 통합한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52명과 36개 업체가 참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서울컬렉션은 작년에 갈등 요소였던 남, 여성복 분리 진행이 실익이 있는지 고민하던 끝에 비즈니스 장을 만들기 위해 바이어의 편의를 고려, 유지키로 했다.
백호 서울시문화산업담당관은 “남, 여성복이 섞여서 진행할 경우 바이어들이 오래 체류해야 하지만 분리 진행하면 장시간 체류하지 않아도 되고 비용적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활발한 참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외에도 무대를 추가로 마련해 신진급 디자이너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패션쇼 무대를 선보이며, 피날레로 서울시와 서울패션센터, SBS드라마플러스가 공동 기획한 참신한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의 데뷔 무대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이들의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매니지먼트 시스템 기획, 해외 유명 전시회 및 컬렉션 참가, 온라인 패션몰 오픈 지원 등 디자이너로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2관에서 진행되는 서울패션페어는 총 36개 업체가 참가한다.
통역 및 업체별 상담 인력을 지원,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유럽, 중동, 미주, 아시아 지역 16개국 80여명의 유력 바이어와 12개국 30여명의 프레스가 사전 등록을 마친 상태로 국제적인 패션 비즈니스 행사로서의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패션센터 한성희 본부장은 “유럽과 미주의 바잉 파워를 갖춘 바이어들을 초청하는데 특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패션위크 기간 중에는 프랑스 여성기성복 협회장 장-피에르 모쇼, 런던패션협회 글로벌사업부 관계자 등 세계 유명 패션 관계자들을 공식 초청, 선진 패션 도시들과 서울 간의 다양한 패션 문화 교류 방법들을 찾게 된다.
어패럴뉴스 2008.3.12(수)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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