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빅3, 세일 기간 재연장 추진
주요 백화점들이 세일 기간을 다시 연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4월 진행하는 봄 정기세일 기간을 당초 10일에서 17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가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이자 현대와 신세계도 세일 기간 연장 방안 검토에 들어가 백화점의 세일 기간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매출이 저조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세일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협력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세일 기간 확대에 따른 출혈경쟁 및 정상 판매율 하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일 기간 단축에 합의, 작년 하반기 정기세일 기간을 17일에서 10일로 축소했었다.
패션채널 2008.3.12(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