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펠’, 新프로젝트로 참여가치 높여
미펠 가죽핸드백쇼룸 ‘MIPEL LEATHER GOODS SHOWROOM IN KOREA’가 지난 10월 16~18일 파크하얏트호텔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가죽 제품 제조사 협회인 ASSOPELLETTIERI와 이탈리아 가죽 제품 전시회 MIPEL이 혁신적인 경제 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것이다.
특히 이번 미펠 쇼룸은 AIP(이탈리아 모피 협회)- THE ONE MILANO 전시회,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 무역관과 협력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가죽 제품의 개요를 확대하면서 이탈리아만의 노하우에 해당하는 특유의 디테일과 관련한 정교성,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전시에는 총 19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참가 브랜드는 ‘ANNA VIRGILI’, ‘ARCADIA’, ‘BONFANTI’, ‘M*BRC’, ‘CASTELLARI’, ‘IL CONSORZIO ATEA’, ‘CROMIA’, ‘COSTANZA ROTA/CUIR ROSE’, ‘FALORNI’, ‘INNUE’, ‘KILESA’, ‘LANZETTI’, ‘MY CHOICE’, ‘CLAUDIA’, ‘PLINIO VISONA’, ‘CHRISTIAN VILLA’, ‘GIORGIA MILANI’, ‘ROBERTA GANDOLFI’, ‘TUCANO’ 등이다. 또 AIP 소속의 6개 기업 AFG 1972, COLB RED LABEL, FABIO GAVAZZI, JNC, OLIVIERI, SUPREMA이 동참했다.
이번 전시에서 많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는 ‘Boldrini Selleria’다. 이 브랜드는 가죽제품 마스터들의 섬세하고 전통적인 디테일로 유니크한 가방을 제안한다. 식물성 태닝 가죽과 숙련된 기술력으로 100% 수작업 생산하고 있다.
‘Bonfanti Borse’는 소재 자체에 집중했다. 고품질 직물과 천연 가죽 트리밍이 결합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어 천연 리넨 소재로 만든 가방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펠은 이외에도 미공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초대받은 신예 디자이너와 장인 정신으로 무장한 가죽제품 전문 업체들과의 특별 공동작업 프로젝트를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미펠 테일러메이드’라 명명한 이 프로젝트는 Arcadia&Irma Cipolletta, Cromia&Michele Chiocciolini, Claudia Firenze&Annalisa Caricato, Tucano&Laurafed 네 팀의 협업으로 구성됐다. 이 네 가지 컬렉션은 밀라노 미펠 전시의 시나리오 특별관에서 앞서 선보여졌으며 전시 이후에도 엑셀시오르 밀라노 백화점 내에서 일주일간 디스플레이 됐다. 이 중에서 Cromia사와 Michele Chiocciolini의 컬렉션은 80년대 문화에서 영감받은 ‘Travel in love’로 기획, 유니크하면서도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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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0-22, http://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