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내다보는 미래전략적 콘텐츠
꼬망스(대표 김성건)가 지난 4월 신설된 미래전략 콘텐츠 개발실을 통해 다양한 트렌드를 분석하고 그에 걸맞는 마케팅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꼬망스는 앞서 아동복도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는 판단 아래 지난 4월 미래전략 콘텐츠 개발실을 신설했다. 미래전략콘텐츠 개발실은 이름에 걸맞게 급변하는 미래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양한 SNS 채널 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다. 김성건 대표의 장남인 김호준 실장이 개발실을 리드하고 있다.
한 예시로 최근 꼬망스의 룩북을 찍은 아역 모델에게 웰론 롱패딩을 협찬해 모델의 인스타에 노출하도록 하자 판매전보다 아이템 매출 판매율이 20%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개발실에서는 충분한 사전조사와 온라인 시장 테스트를 거친 후 향후 자사 홈페이지도 리뉴얼할 계획이다. 전개하고 있는 4개 브랜드(‘꼬망스’,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모다까리나’)의 디자인과 컨셉을 접목한 디자인을 반영한다. 또 자사쇼핑몰에서만 단독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한정판 사은품 등 다양한 세일즈 마케팅을 진행한다.
꼬망스는 전개 중인 SNS 채널도 확대한다. 현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만 진행하고 있는데 1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회성보다는 가치 있고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며드는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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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05,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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