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 ‘씬다운’ 마케팅 강화

2018-11-05 00:00 조회수 아이콘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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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 ‘씬다운’ 마케팅 강화

 


 

오쏘(대표 김호종)에서 직수입하는 이태리 혁신 소재 ‘씬다운’이 지난 10월 열린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된 2018 부산국제 신발섬유패션 전시회에 참가하며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해 국내 첫 선을 보인 ‘씬다운’은 다양한 복종에서 전개되며 패션업계에서 단기간에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등 다양한 제품에 ‘씬다운’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참가했고 국내 신발 업체와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씬다운’은 열이 새어나가는 부분인 콜드 스팟(COLD SPOT)이 없어 보온성이 우수하며 기존 다운과는 달리 패브릭 형태로 자유로운 컷팅이 가능해 방한화는 물론 구두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김종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류 업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씬다운’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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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05,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