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퍼프’ 마스크 포 우먼

2018-11-06 00:00 조회수 아이콘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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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퍼프’ 마스크 포 우먼

 


 

 

스타트업 회사 코드네임(이혜민 대표)이 외부오염 차단은 물론 자극에 민감한 여성의 피부까지 고려한 ‘라라퍼프’ 마스크를 출시한다.

 

‘라라퍼프’ 마스크는 패션 에디터, 공예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인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만든 제품이다.

 

회사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필터교체형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피부 자극에 대한 염려 때문이라는 것을 파악, 그 점을 개선하는 것을 주된 미션으로 삼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라라퍼프’는 여성이 매일 사용하는 뷰티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일명 똥퍼프인 퍼프 쿠션을 마스크 내부에 도입한 것. 뷰티 산업의 기술력에 ‘라라퍼프’만의 노하우를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95% 이상 외부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페이스 쿠션을 만들었다.

 

높은 차단율은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얼굴을 누르는 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7중 레이어 페이스 쿠션 기술은 폼과 폼 사이에 외부오염 물질 차단을 위한 막을 적용, 마치 실리콘처럼 외부 공기 유입을 완벽히 차단하면서도 얼굴에 닿았을 때 포근함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N95 산업용 마스크의 성능을 보여주며 장시간 착용에도 얼굴의 눌림 자국이 거의 남지 않는다.

 

‘라라퍼프’ 마스크는 11월 초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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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06,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