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캐리어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캐리어 스파크 SNG 에코를 출시한다.
쌤소나이트는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신소재를 개발하고자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파트너사와 협업해 100%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면서도 폴리에스터 섬유만큼 내구성이 뛰어난 리사이클렉스(Recyclex™)를 개발했다.
이에 쌤소나이트는 리사이클렉스로 만든 친환경 캐리어 제품인 스파크 SNG 에코를 출시한다. 스파크 SNG 에코는 자사 베스트셀러인 스파크 SNG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버려진 플라스틱 병 40만개 이상이 사용됐으며 캐리어 핸들과 로고 부분은 폴리우레탄 대신 코르크 소재를 적용해 100% 친환경 캐리어로 선보였다. 친환경적인 것은 물론 TSA 락, 더블휠 등 기존 쌤소나이트의 기술력을 그대로 반영해 튼튼하고 뛰어난 품질 및 체계적인 수납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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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14,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