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백화점 매출 5.5% 증가

2008-03-19 09:24 조회수 아이콘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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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백화점 매출 5.5% 증가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은 감소하고 백화점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최근 발표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의하면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하고, 백화점 매출은 5.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의 경우 전년과 달리 1~2월에 걸친 설 명절 관련 상품 매출 분산효과로 인해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며, 백화점은 잡화의류 부문 판매 호조와 더불어 윤년으로 늘어난 영업일수(1일)가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상품군별 추이를 보면 대형마트는 잡화(△12.5%), 스포츠(6.2%), 의류(△5.3%) 등 전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최근 대형마트의 영업전략으로 확대되고 있는 PB(자체상표) 상품은 전체 상품군에 고르게 분포돼 전체 매출의 10~20%를 차지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PB 상품 도입의 전체 매출에 대한 영향은 아직 미미하다고 여겨지나, 매출 추이 및 전체 매출 영향은 향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은 식품(△8.9%)을 제외한 명품(19.4%), 잡화(19.1%) 등 전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전년대비 평균기온 하락으로 겨울 의류 상품의 매출 신장이 전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어패럴뉴스 2008.3.19(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