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모바일 아울렛 오픈
티몬(대표 이재후)이 스마트폰에서 유명 아울렛 쇼핑몰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아울렛을 오픈했다.
이 모바일 아울렛에서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마리오아울렛, 하프클럽 등 유명 아울렛 쇼핑몰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티몬 아울렛에는 롯데아울렛 고양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하프클럽, 마리오아울렛 등 4개 아울렛이 입점했다. 이를 통해 ‘구찌’, ‘발렌시아가’ 등 명품 편집숍은 물론 남성, 여성, 스포츠, 레저, 키즈, 리빙 등 2,500여개 브랜드의 45만여개 상품들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티몬 모바일 아울렛에는 다양한 혜택도 포함됐다. 기존 아울렛 상품 할인가에 티몬이 제공하는 쿠폰, 카드할인과 적립 등 각종 혜택을 결합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티몬 모바일 아울렛은 상품의 카테고리, 브랜드별로 검색 가능하며 개별 아울렛 스토어로 접속해 쇼핑이 가능, 각 점포별로 상품을 둘러보고 선택할 수도 있다.
한편 티몬은 내년 초까지 모바일 아울렛 내에 롯데아울렛 3개 점포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전통 유통 채널은 물론 종합쇼핑몰까지 온·오프라인, 브랜드·스포츠·패션 상품의 확보를 위해 파트너사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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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20,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