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여성복 인스턴트펑크, 해외 진출 집중

2018-11-21 00:00 조회수 아이콘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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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여성복 인스턴트펑크, 해외 진출 집중

 


 

인스턴트펑크인터내셔널(대표 손창희)의 디자이너 브랜드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가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번 대형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시장 등으로 다양한 해외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인스턴트펑크는 패셔니스타인 고준희, 한예슬, 윤승아, 이주연, 이하늬 등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스타일리스트 김지혜가 론칭한 브랜드다. 그녀는 그간 일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자신이 입고 싶은 옷에 위트 있는 요소들을 더해 인스턴트펑크를 론칭했다

 

이번 일본 팝업스토어의 시작은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의 시그니처 오버핏이 유명세를 타면서 시작됐다. 유니크한 디자인 그리고 현재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케이팝 열풍으로 높아진 국내 셀러브리티 위상에 힘입어,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인스턴트펑크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단단한 입지를 굳혔다.

 

11월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본 팝업스토어는 오사카 우메다 한큐 백화점과 도쿄 이세탄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오는 1월에는 긴자식스에서도 팝업을 진행한다.

 

김세미 인스턴트펑크 기획총괄 과장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인스턴트펑크의 상품을 공유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홀세일 브랜드임에도 추가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며 콘텐츠와 디자인, 아이템 개발에 꾸준히 노력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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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21, https://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9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