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10월 매출 전년대비 30% 신장··· '훈풍 부네'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커버낫이 스테디셀러 아이템 울버린파카와 숏푸퍼 상품으로 매출이 대폭 신장했다. 이들은 지난 9월 중순부터 공격적인 패딩판매에 돌입한 결과, 10월 한달 매출이 전년보다 30% 이상 상승했다.
작년보다 늘어난 오프라인 매장도 매출 증진에 한몫 했다. 이들은 이번 F/W ‘그레이윈드’라는 콘셉트로 시티 캐주얼룩으로 확실한 밸류업에 성공했다. 단순한 스트리트 감성을 넘어 30대 후반까지 ㅇ비을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고객을 확장시킨 것.
지난 11월 초에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커버낫의 대표 상품인 C로고 맨투맨을 입고 나와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 문의도 높아졌다.
현재 커버낫은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와 고양 스타필드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 10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자사몰과 ‘무신사’에 공격적인 판매를 전개한다. 이들은 올해 연매출 300억원 마감을 목표한다.
본 기사와 이미지는 패션비즈에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2018-11-21, https://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9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