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커뮤니케이션, 디스퀘어드2언더 단독 전개

2018-11-15 00:00 조회수 아이콘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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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커뮤니케이션, 디스퀘어드2언더 단독 전개

 

 

제이티커뮤니케이션(대표 이일한)이 디스퀘어드2언더웨어와 저스트카발리언더웨어 국내 총판권을 직접 운영한다. 이들은 지금까지 4년여간 오프라인은 베네토(대표 채명진)에 맡기며 유통업무를 이원화했으나 앞으로는 직접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백화점과 아울렛, 온라인 위주로 전개했던 유통 구조를 다시 재정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언더웨어, 비치웨어, 홈웨어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어우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자 한다. 

 

한편 디스퀘어드2언더웨어는 스타 쌍둥이 디자이너 딘과 댄의 창의력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진 브랜드로 국내에 다양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에는 이너웨어, 비치웨어 외에도 애슬레저 라인을 새롭게 확대해 상품 구성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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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15, https://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