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대한민국 광고대상 3관왕
네파(대표 이선효)가 지난 11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레인트리 캠페인으로 옥외광고 부문 대상, 디자인 부문 금상, 통합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은 일회용 우산 커버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것에서 착안해 자투리 방수원단으로 재사용 가능한 우산 커버를 제작, 이를 기존의 비닐우산 커버 대용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네파는 비가 오면 자라나는 특별한 나무라는 의미를 담아 나뭇잎을 형상화 한 재활용 우산 커버와 우산 커버 건조 및 보관할 수 있는 나무 형태의 레인트리를 영풍문고, 국립중앙박물관, 네파 직영점 등에 설치했다. 비가 오는 날 건물 이용객들이 우산 커버를 사용한 후 이를 레인트리에 걸면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해 나무가 자라나는데 동참한다는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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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27,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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