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 국내 최초 MR 미디어아트 존 오픈

2018-11-30 00:00 조회수 아이콘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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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 국내 최초 MR 미디어아트 존 오픈 

 


 

MR(혼합현실) 전문 기업 ‘닷밀(대표 정해운)’과 현대백화점 그룹 IT 계열사 ‘현대IT&E’가 협업해 국내 최초의 MR 미디어아트 존을 오픈한다. 30일 강남역 부근 ‘VR스테이션’내에 조성할 예정이다. 

 

닷밀은 VR스테이션의 한 층에 MR 기술력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존을 구성했다. 18개의 프로젝터를 설치한 5면 맵핑을 구현했으며 모든 장면에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적용한다. 

 

미디어아트 존의 콘텐츠 러닝타임은 20분 정도다. 각각의 콘텐츠는 강남대로의 풍경, 우주, 블랙홀 등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테마를 추가했으며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관객들이 MR 공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닷밀은 VR스테이션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MR 공간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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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30, http://apparelnews.co.kr/main/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7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