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는 각양각색, 기호에 맞게!

2018-12-07 00:00 조회수 아이콘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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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각양각색, 기호에 맞게! 

 


 

세원ITC(대표 정재원)가 지난 6일 청담동의 베디베로 스퀘어에서 ‘베디베로’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2019 아이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아이웨어 컨벤션에서는 베디베로 스퀘어 건물 1층과 6층에 쇼룸을 만들어 1층에는 ‘베디베로’의 뉴 컬렉션을, 6층에는 ‘톰포드’, ‘스와로브스키’, ‘몽클레르’, ‘에스카다’, ‘폴리스’ 등 수입 선글라스 브랜드들의 컬렉션을 각각 공개했다.

 

특히 ‘베디베로’는 올해로 런칭 5주년을 맞이한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나비 모양부터 캣츠아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 모양과 컬러감, 가벼운 무게 등으로 전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선보였다. 올해 유행했던 틴트 선글라스의 인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베디베로’ 신상 컬렉션 중에는 송혜교를 모델로 한 라인도 공개됐다. 또 첫 아동 선글라스 라인도 선보였는데 성인 라인과 큰 차이점 없이 디자인돼 패밀리 아이웨어룩 연출이 가능토록 했다.

 

6층 쇼룸에서는 ‘몽클레르’와 ‘폴리스’, ‘안나수이’, ‘에스카다’, ‘발렌시아가’, ‘톰포드’, ‘스와로브스키’ 등 수입 선글라스 브랜드의 컬렉션이 펼쳐졌다. T.P.O에 따른 다양한 선글라스 룩을 제안했다.

 

‘톰포드’는 ‘톰포드’만의 골드 컬러를 적용한 제품 익스클루시브 TF 골드를 공개했고 올해 런칭한 ‘스와로브스키’는 기존 화이트 스완과는 차별화된 블랙 스완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베디베로’는 아시아를 포함한 40여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내년에는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80개국 수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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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2-07, http://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