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 전자상거래 트렌드는?

2018-12-24 00:00 조회수 아이콘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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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 전자상거래 트렌드는?

 


 

 

2018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2%의 성장한 7조 5,000억 위안(약 1,218조 원)으로 예상된다.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2020년까지 20%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모바일 결제, 소비금융, 물류, 유통 등 기초 인프라의 발전과 빅데이터, AI 기술 등의 도입으로 소비 효율을 제고한 결과로 보인다.

 

알리바바, 징동(JD)을 필두로 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안정적 성장기를 거쳐 온·오프라인 융합기에 접어들었으며 해외 직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왕이카오라, 3·4선 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핀둬둬 등 플랫폼마다 각자 뚜렷한 타깃을 가지는 추세다.

 

또한 IoT 기술 도입 등 혁신을 거듭한 중국 택배 물류는 하루 평균 1억 1,000만 건의 택배량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고 모바일 결제 역시 2017년 1년간 결제 규모 98조7000억 위안(약 1경 6054조 원)을 기록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내년 중국 전자상거래는 ▲신유통 ▲해외 직구 ▲왕홍 경제 ▲소셜 커머스 등으로 요약된다.

 

신유통은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물류 시스템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통합된 유통 형태를 뜻하며 2016년 알리바바의 마윈이 기초 개념을 제시한 후 2017년은 신유통의 원년으로 명명됐다.

 

해외 직구는 중국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교역액의 경우 2014~2016년 전체 수출입 교역액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지속 성장해왔으며 2018년 중국 내 해외 직구 이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1억 100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중국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교역액은 전년 대비 약 33% 성장한 9조 위안(약 1,474조 원)을 기록하며 전체 수출입 교역액의 약 1/3을 점유할 전망이다.

 

왕홍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큰 영향력 및 파급효과를 가진 사람을 의미하며 ‘왕홍경제’라는 용어가 출현할 만큼 사회 파급력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2018년 4월 기준 중국 전체 왕홍 팔로워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성장한 5억 8,800만 명에 달했으며 2020년 개인 라이브 방송 시장 규모는 1,120.9억 위안(약 1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의 성장과 함께 모바일 결제와 소셜 매체의 긴밀한 결합을 이용한 중국의 소셜 커머스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31.3%를 차지하며 시장 규모가 3조 위안(약 491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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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2-24,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