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생상공장, 부익부 빈익빈 해법없나

2018-12-26 00:00 조회수 아이콘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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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생상공장, 부익부 빈익빈 해법없나

 


 

2018년 한파가 불어닥친 한국 겨울, 하지만 패션시장의 바퀴는 새해를 향해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다. 대부분 업체들 생산물량은 201 9F/W 기획에 들어갔고,  빠른 곳은 2019 S/S 작업이 한창이다. 베트남 호치민, 이 안에서도 생산시설이 몰려 있는 빈증의 한 공장을 찾아갔다. 

 

베트남 직원 1000여명 넘는 등 대형 시스템을 갖춘 곳이 있는가 하면, 이제 막 빈증에 들어 선 인원 100여명 안팎의 공장까지 수십개가 몰려 있는 빈증.

 

현재 호치민 생상공장(임가공) 현황은 한마디로 부익부 빈익빈 상태. 지금은 19 S/S 작업으로 한창 바빠야할 시기이지만, 규모와 기술력 있는 공장 혹은 한국 본사의 자가 공장 외에 오더가 충분치 않은 실정이다.

 

이유는 큰 규모의 공장들이나 기술력 있는 공장들로 쏠림 현상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 내수 오더는 수출 오더처럼 연중으로 진행되지 않고 시즌별로 진행 되다보니, 기술력을 갖춘 경우, 꾸준히 갈 수 있는 오더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편이다.

 

전광재 세린 법인장은 기술력 있는 공장에서 진행하려면 수량 난이도에 더해 매리트 있는 임가공비 산정이 필수적인데 그 점이 프로모션 업체들의 애로사항이기도 합니다. 물론 공임만으로 공장이 움직이지 않죠. 그동안 쌓아온 신뢰 과계도 오더 진행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프로모션 업체들이 오더를 진행함에 있어서 한국 본사의 자가 공장 자체의 기술력을 한단계 끌어올려야하는 것이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다만 이에 더해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공장과도 반드시 파트너십을 체결해야 서로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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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2-26,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4&idx=17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