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활기찼던 옛 모습 되찾았다’

2018-12-27 00:00 조회수 아이콘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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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활기찼던 옛 모습 되찾았다’

 


 

2년 연속 마이너스에서 북미 2분기 9% 성장으로 반전  

 

중국 26%, 온라인 41% 신장 등 분기 매출 94억 달러  

세계 제 1의 스포츠웨어 나이키가 활기찼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지난 11월말 마감의 2분기 경영 성과가 이를 대변한다. 

 

한때 언더 아머에 치이고 아디다스에 텃밭을 잃어가던 허약한 모습이 아님을 보여준 것이다. 

 

우선 지난 2분기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환율 변동을 감안한 전체 세입이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한 93억7,000만 달러. 지역별 매출 증가율은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이 9% 증가한 37억,8000만 달러를 마크했다. 

 

북미 시장은 나이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핵심 지역이지만 라이벌 아디다스에 밀려 지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체면을 구겨왔다. 하지만 2018 회계연도 말 3%, 지난 분기 6% 등으로 상승 궤도를 되찾았다. 

 

중국 매출은 26% 증가한 15억4,000만 달러로, 지난 11월 11일 싱글스 데이, 중국 광군제 매출은 전년보다 40% 늘었다. 이밖에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가 8% 증가한 23억1,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나이키의 분기 중 디지털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41% 증가한 것도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직접 판매가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대목이다. 이익률은 43.8%에 달했다. 

 

나이키 2분기 실적이 한층 돋보이는 것은 성장 견인 요인이 혁신적인 신제품 런칭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나이키는 2017년 말 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할 때 향후 수년간 성장의 절반이상을 혁신적 제품에 의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 

만 2분기 판매 내용은 80% 이상이 새로운  플랫폼에서 창출된 것으로 설명됐다. 

 

베이퍼 맥스(Vaper Max), 에어 맥스 270(Air Max 270) 등이 대표적 신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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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2-27, http://apparelnews.co.kr/main/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7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