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캐주얼에도 女風 분다
2008-03-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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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캐주얼에도 女風 분다
TD캐주얼 업체들이 여성 라인을 보강해 상품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라코스테’, ‘올젠’, ‘까르뜨블랑슈’, ‘벤셔먼’ 등은 최근 여성 라인 기획 강화를 통해 남성 라인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동일드방레의 ‘라코스테’는 작년 여성 라인을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별도로 분리해 전개 했으나 올 해부터는 일부 매장을 다시 복합으로 구성하고 기획 보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전체 물량의 40% 였던 여성 라인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려 라인별 균형을 맞추고 스포츠 컨셉의 에디션 라인과 75주년 기념 라인 등 세분화를 통해 차별화에 나서기로 했다.
신성통상의 ‘올젠’ 역시 여성 라인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현재 전체 물량의 30% 비중으로 여성 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매출 역시 연간 매출의 30% 이상을 올리고 있다.
여성 라인의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 추동 시즌에는 액세서리 등 아이템 보강을 통해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는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여성 라인이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이를 확대하고 기획 보강을 통해 향후 별도 브랜드로 분리할 계획이다.
여성 라인은 전체 물량의 10% 비중으로 전개되며 페미닌 컨셉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니트류 위주로 구성된다.
신규 브랜드인 RK.BSG의 ‘벤셔먼’ 역시 여성 라인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에서는 전체 물량의 10%, 고객층이 상대적으로 다양한 가두점에서는 30% 비중으로 출시했다.
전량 직수입으로 캐릭터와 감도 높은 캐주얼 위주로 내놓는다.
이밖에 아직 여성 라인을 선보이지 않은 FnC코오롱의 ‘헨리코튼’과 메트로프로덕트의 ‘라일앤스코트’ 역시 향후 여성 라인을 복합 구성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어패럴뉴스(2008.3.26/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