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호조로 여성 밸류 선전
여성 캐주얼 마켓은 지난해 아울렛 마켓 신장에 힘입어 선방했다. 백화점의 여성복 브랜드들은 매출 하락이 불가피했지만 아울렛은 점포 수 증가와 아울렛 매출에 힘을 싣는 여성복 캐주얼이 늘어나면서 경쟁구도가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한 해 전국 주요 아울렛 점포 중 30개점을 기준으로 매출을 비교한 결과 ‘더아이잗’, ‘JJ지고트’ 등 바바패션의 여성 밸류 캐주얼의 선전이 돋보였다. ‘더아이잗’, ‘리스트’, ‘JJ지고트’가 상위권을 지킨 가운데 ‘라인’, ‘잇미샤’, ‘케네스레이디’, ‘발렌시아’도 선전했다.
바바패션은 ‘더아이잗’, ‘JJ지고트’외에 ‘더틸버리’도 아울렛 사업을 강화하면서 아울렛 마켓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더아이잗’은 기준 점포 30개 중 28개점에 입점해 있고 총 매출 외형이 162억원으로 월평균 평균매출은 4,800만원을 기록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 뉴코아 부천점, 모다아울렛 진주점, 남양주점,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등 7개 매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리스트’도 27개점에서 총 150억원의 매출로 월평균 4,600만원을 달성하며 ‘더아이잗’과 1, 2위를 다퉜다. ‘리스트’는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고 8개점에서 매출 2위에 랭크됐다.
‘JJ지고트’는 30개 기준점에서 22개 매장에만 입점되어 있어 총 매출은 131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월평균 매출은 5,000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김해점, 뉴코아 동수원점, 평촌점 등 5개점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잇미샤’는 마리오아울렛, W몰, LF스퀘어 광양점 등 주요 점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발렌시아’는 NC 송파점, 아트몰링 장안점, 모다아울렛 대구점, NC 강서점에서 성과가 좋았다.
(출처: 2019-1-14,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