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에 쏠린 관심 뜨겁네!

2019-01-17 00:00 조회수 아이콘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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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에 쏠린 관심 뜨겁네!


 

공유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최근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 규모를 2022년까지 7,70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최근 대기업들의 출사표가 이어지며 이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는 현재 ‘위워크’, ‘패스트파이브’와 같은 부동산 서비스 전문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스타트업, 1인 기업, 프리랜서 등이 증가하면서 공유 오피스가 부동산 임대 사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2016년 ‘위워크’ 강남역 오픈을 시작한 ‘위워크’는 지난해에만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빌딩에 총 7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1월 현재 총 1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위워크 서면(부산), 여름 문을 여는 위워크 홍대 등 신규 지점를 추가 오픈한다. ‘패스트파이브’는 2015년 초 서초 1호점을 개점한 이후 지난 달 1,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청점(16호점)을 오픈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발맞춰 패션·유통 업체들도 공유 오피스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이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 1호점 열었다, 워크플렉스 역삼은 강남N타워 7~9층까지 3개 층에 들어섰다. 각 층 전용면적은 940여㎡(280여평)이며 전체 2,800여㎡(860여평) 규모로 1인실부터 63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갖췄다.

 

마리오아울렛은 ‘마리오아울렛 2관’ 5층부터 11층까지 총 9,917㎡(3,000여평) 규모에 패션클러스터로 차별화해 입주업체를 모집했다. 입주업체로 선정되면 인근 시세 대비 임대료에서 50%에 해당하는 금액이 무상지원하며 마리오아울렛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판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만 태평양물산의 ‘넥스트데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SI_LAB’, 그랩의 ‘무신사 스튜디오’가 동시 오픈하면서 각기 다른 형태의 공유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패션 기업의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는 국내 패션 업계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신진 디자이너 및 스몰 브랜드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생산, 패션 브랜드, 유통 등 각기 다른 사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지만 공유오피스 사업을 통해 서로간의 윈-윈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높은 임대료 등으로 제대로 된 사무실도 없이 전개하는 패션 스타트업들의 니즈도 반영됐다.
 



 

(출처: 2019-1-17,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