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가격 친환경 모두 만족
[브라질 현지]이태리 가죽 시장 못지 않게 브라질 가죽 산업 역시 글로벌 마켓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미 지역의 최대 가죽 & 부자재 트레이드 페어인 INSPIRAMAIS-1이 1월 15일, 16일 양일간에 걸쳐 Pro Magno 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전시는 브라질 최대의 가죽 트레이드 페어로 의류, 슈즈, 핸드백, 가구에 사용되는 가죽 무역과 합피 소재, 프린팅, 슈즈 원부자재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종합 전시다. 특히 2020년 첫 번째 시즌을 위한 트렌드 제안과 함께 가죽 산업의 발전을 위한 아젠다 및 컨설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PEX-BRAZIL과 브라질 가죽 태닝 사업의 에이전시 역할을 하는 CICB는 2020 첫 테마로 PLAY로 정했다. 이는 함께 즐기자는 의미보다는 서로 연합과 공유를 통해 좀 더 나은 결과와 미래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전시회에 참가한 가죽 소재 업체들을 각각 창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 소재, 자기 캐릭터를 확실히 표현하기에 유용한 전략 소재, 시장성에 초점을 맞춘 가성비 소재로 각각 구분해 바이어들의 트렌드 이해를 도왔다. 또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글로벌 아젠다로 부상한 서스테이너블 소재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죽 업체들의 노력과 성과들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 브라질 가죽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브라질 가죽은 소가죽, 누박, 양가죽, 염소가죽 등 일반적인 리얼 가죽 외에도 악어, 뱀, 장어 등 열대 지방의 이국적인 가죽이 특색이다. 특히 브라질 열대 지방에 서식하고 있는 대형 물고기 피라루쿠의 가죽은 악어, 뱀과 또 다른 특유의 컬러감과 터치감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가죽 스킨의 독특함도 장점이지만 160여개의 태너리 공장의 차별화된 태닝 기술도 브라질 가죽의 독창성을 발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APEX-BRAZIL과 CICB는 브라질에서 개최된 INSPRIRAMAIS에 이어 뉴욕, 밀라노, 홍콩 등의 글로벌소재 페어에 참가해 브라질 가죽의 우수함을 어필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 4~5일에는 INSPRIRAMAIS 2020-2가 ZEN을 테마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2019-1-18,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