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지털 마케팅, 동영상이 대세
2019년 패션 디지털 마케팅 중에서는 동영상 콘텐츠가 단연 화제다. 텍스트, 이미지 콘텐츠에 이어 동영상 콘텐츠의 고객 노출도가 높아지면서 패션 업체들은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우선시 하고 있다. SNS 중에서도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이어 유튜브가 가장 주목해야 할 채널로 꼽혔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PPL 외에도 유튜브 방송 VJ 들에게 제품을 협찬하는가 하면 유명 유튜브 VJ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곳도 있다. 또 유튜브를 통해 바이럴할 동영상 콘텐츠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캐주얼 ‘TBJ’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을 이번 시즌 모델로 선발했고 아동복 ‘네파키즈’도 유튜브 스타 어썸하은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오늘의하늘은 현재 유튜브에서 약 70만명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어썸하은은 3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이 DIATV 소속 인기 유튜버 노잼봇과 함께한 ILP(아이러브펫) 라인 2019 봄 룩북을 공개했다. 새로운 ILP 라인 봄 룩북에는 스타 유튜버 노잼봇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우월한 외모와 비율로 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노잼봇은 자신이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하며 유명세를 얻었고 훈훈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어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웹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동영상 마케팅 콘텐츠도 다양해지고 있다.
‘프로젝트 M’은 지난 겨울 유튜버 장삐쭈와 협업해 B급 감성의 광고 영상을 촬영, 화제를 모았으며 ‘마인드브릿지’는 취업 준비생을 응원하는 영상 캠페인인 ‘뜻밖의 스펙’을 촬영해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조회 수 500만을 돌파했다.
아동복 ‘블랙야크키즈’는 클레버TV와 협업해 웹드라마 형식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바이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신학기에도 책가방 TOUCH B의 기능성을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이를 판매까지 연결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진캐주얼 ‘모드나인’은 유명 패션 유튜버 짱구대디에게 제품을 협찬한 후 제품이 완판되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휠라’는 지난해 유튜브, 트위치 TV 등 개인방송에서 활동하는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 히트를 쳤다.
(출처: 2019-2-18,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