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어글리 열풍, 올해 승자는?

2019-02-27 00:00 조회수 아이콘 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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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어글리 열풍…올해 승자는?

 

지난해 어글리 슈즈의 승자는 ‘휠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스트럽터, 레이에 이어 바리게이트 시리즈까지 ‘휠라’의 어글리 슈즈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00만족 이상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까지 어글리 슈즈 열풍이 불면서 올해는 여성복, 캐주얼에서도 어글리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여성 영캐릭터 ‘보브’는 지난 달 어글리 슈즈 VLY-97 스니커즈 4종을 출시했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의류 구매와 세트로 이뤄지면서 객단가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보브’ 어글리 슈즈는 두툼하고 과감한 아웃솔도 특징지만 옐로우, 레드앤블랙,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 ‘MLB’는 1월 초 출시한 빅볼청키 어글리 슈즈가 출시 3주 만에 7차 리오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부 아이템은 완판을 기록해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MLB’ 빅볼청키 슈즈는 기존의 어글리 슈즈와 달리 가볍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어글리 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로 차별화했다. 이미 8차 리오더한 상품이 출시되어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도 이번 시즌 어글리 스타일 블레이즈 슈즈를 출시하며 이 시장에 가세했는데 출시 초기부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히트 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어글리 슈즈는 과하지 않은 투박함으로 특징을 살렸다.

 

‘헤드’는 지난해 1020세대들의 사랑을 받은 어글리 스니커즈 스크래퍼의 19년도 버전을 출시했는데 기능과 컬러를 추가해 물량을 전년대비 140% 늘렸다.

 

‘타미힐피거’에서도 유니크한 컬러감과 다양한 컬러 조합의 청키 슈즈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 봄 어글리 슈즈 시장을 잡는 브랜드가 멋진 웃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2019-2-27,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