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시장 1조원대 빅딜 가능?

2019-03-14 00:00 조회수 아이콘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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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시장 1조원대 빅딜 가능?




패션시장의 빅딜이 점쳐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패션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물밑에서 M&A를 위한 협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패션시장의 M&A는 한계에 달한 중소기업이나 개별 브랜드가 중심이 된 스몰딜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공개 기업을 비롯한 중견 기업들의 M&A설이 입김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5천억원~1조원대 대형 패션기업의 매각, 즉 빅딜의 성사 가능성까지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M&A 가능성이 거론돼왔다. 거대 유통 기업과의 빅딜 설부터 최근에는 대규모 사모펀드와의 협상설까지 다양한 루머가 흘러 다니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 삼성가의 직계인 이서현 사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며 M&A설이 빠르게 확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 패션부분 관계자들은 사실 무근이라며 업계의 소문을 일축했다.

 

이와 함께 최근 1조원 안팎의 중견 패션기업의 M&A설이 떠돌고 있다. 이 패션기업은 계열사로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10여개의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꾸준히 스몰딜도 계속되고 있다.

 

얼마 전 일본 월드사의 한국 법인인 한국월드패션의 매각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브랜드의 M&A가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몇 년 동안 패션시장의 침체로 한계에 달한 브랜드나 기업들이 M&A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상반기 M&A가 활발히 진행되고 이후에는 브랜드 전개를 중단하는 브랜드가 속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2019-3-14,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