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섬유센터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섬유센터는 1992년 완공된 이후 27년간 한국섬유산업을 이끈 상징적인 건물이다. 그 동안 섬유산업연합회를 비롯해 섬유관련 주요 단체, 주요 기업들이 섬유센터에 자리를 잡으며 국내 섬유산업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최근 섬유수출입협회가 문정동 지식산업센터로 이전 준비를 하고 의류산업협회도 통합으로 인해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있는 성수동으로 이전을 마치면서 공실로 남겨졌다.
이에 따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빈 공간 중 일부를 연합회 사무실로 쓰거나 다른 곳에 임대를 주는 방법을 함께 검토 중이다. 이미 1층은 스타벅스 매장이 오픈했고 지하 1층 영원무역의 ‘에디션’ 매장 대신 미술관이 들어선다. 또 10층부터 15층까지 공유오피스 업체인 위워크가 6개 층을 사용하며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위워크 삼성역 2호점’은 총 1,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스타트업을 비롯해 다양한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출처: 2019-3-20,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