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다조' 만능 레깅스, 스포츠~아웃도어 접수!

2019-05-21 00:00 조회수 아이콘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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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다조' 만능 레깅스, 스포츠~아웃도어 접수!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오는 2020년 국내 애슬레저 시장이 약 3조 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평균 애슬레저룩 매출 신장률은 38.75%로 집계되면서 같은 기간 스포츠웨어 전체 매출 신장률(11.35%)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애슬레저 브랜드 수는 2015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애슬레저 시장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유통에서 애슬레저 브랜드는 레깅스와 브라톱 등을 중심으로 여성 실내스포츠부터 일상까지 커버하는 브랜드들을 가리킨다)

 

이렇듯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애슬레저 시장에서 ‘레깅스’는 대표 상품으로 손꼽힌다.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기능성을 보유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레깅스를 대거 선보이면서 수상 레저부터 등산까지 다양한 스포츠 웨어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여성과 일부 남성 소비층을 겨냥한 레깅스 상품을 선보이며 애슬레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적인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19 S/S NEW 에어쿨링 레깅스’를 출시했다. 리뉴얼해 출시한 에어쿨링 레깅스는 공기를 통과시키는 벤틸레이션 구조로 두께가 느껴지지 않으며, 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면보다 8배 빠른 속도로 마르는 미국 듀폰사의 기능성 원단 탁텔(Tactel)을 활용해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일반 나일론 소재보다 뛰어난 내열성으로 수분을 즉시 방출시켜 최적의 쿨링감을 선사한다. 고탄성 스판덱스 원단인 라이크라(LYCRA®)의 원단도 활용했다. 라이크라 원단은 고무줄 3배에 달하는 탄력성을 갖춰 심한 마찰과 세탁에도 놀라운 복원력을 선보이는 원단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책임진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등산, 트레일 워킹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해 선보인 ‘야크 타이츠(YAK Tights) 시리즈’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선보인 타이츠형 팬츠 'BAC설악팬츠' 여성용의 판매율이 벌써 초두 물량의 50%를 넘어섰다.

 

최근 실용성과 기능성,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2030 산행족에게 차세대 등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판매 호조의 이유로 보인다. 스포츠에 이어 등산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도 펄럭이지 않아 간편하면서 보디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타이츠 아이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스판사를 함유해 활동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자체개발 소재 ‘야크 프리(YAK-FREE)’를 적용했으며 트리코트 소재로 더욱 탄탄함을 강화해 착용감이 좋고 산행 시 움직임이 편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남녀를 불문하고 폭의 여유가 있는 등산바지보다 레깅스를 입는 2030 등산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활동성과 내구성을 강화해 아웃도어형 상품으로 선보인 야크 타이츠 시리즈는 일반 레깅스와 달리 등산, 트레일 워킹 등에 특화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EH(대표 한철호)의 밀레도 등산용 레깅스 팬츠 4종을 출시했다. 밀레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리아’ 시리즈의 레깅스 팬츠 4종은 움직임을 고려한 절개선을 적용해 등산 시 발생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다 편안하게 잡아준다. 허리 전체에 이밴드를 삽입해 착용 시 탄탄하게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엉덩이 부위에 봉제선이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를 넣어 착장하거나 앉았을 때 늘어짐을 방지한다.

 

‘아리아’ 시리즈의 레깅스 팬츠 4종에는 등산을 할 때 발생하는 체내의 열을 즉각적으로 방출하며 빠르게 마르는 자체 개발 냉감 소재 ‘콜드엣지 에코’를 사용했다. 사방 스트레치 원단을 활용해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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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5-21,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7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