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슈즈 구성 강화한다
영캐주얼은 어글리 슈즈
어덜트는 컴포트화 주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브랜드의 슈즈 라인 전개가 활발하다.
어글리 슈즈의 인기로 2030 영 타깃 브랜드가 가장 적극적이고, 어덜트 타깃 브랜드들도 슈즈라인 구성에 동참하고 있다.
여성복 브랜드 강점을 살려 슈즈 전문 브랜드보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더해 캐주얼부터 원피스, 스커트 등 페미닌한 착장까지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키높이 효과를 보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영은 어글리 스니커즈, 어덜트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의 상품 반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LF의 ‘바네사부루노아떼’는 올 초부터 주요 5개점을 통해 슈즈 라인을 선보였다.
방송인 김나영을 모델로 기용해 적극적인 어필에 나서면서 어글리슈즈를 비롯해 블로퍼, 뮬 등 대부분의 아이템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이중 5가지(블루, 그린, 네이비, 옐로우, 화이트) 컬러로 선보인 마레 스니커즈가 지난 1월 출시 이후 5차 리오더 되는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구성 점포를 연내 20개까지 확대키로 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의 ‘보브’도 올봄 어글리 슈즈 ‘#VLY97스니커즈’ 4종을 첫 출시, 기존 의류 아이템과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활발한 구매를 유도중이다.
옐로우, 레드&블랙, 화이트 등의 색상과 디자인으로포인트를 준 모던한 스타일로 호응을 얻으면서 단독기획은 물론 콜라보레이션 등 보다 다양한 시도로 집중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랜드그룹 계열 이앤씨월드의 ‘이엔씨’는 이번 춘하시즌을 시작으로 슈즈 라인 전개를 본격화했다. 지난 3월 가성비 높은 이탈리아 수입 슈즈 6개를 시작으로 반응을 살피며 모델 수를 순차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올가을에는 어글리 슈즈를 전략 상품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 이탈리아 슈즈전문 파트너업체와 손잡고 3개 스타일을 기획 생산, 이르면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2019-6-26, http://www.appnews.co.kr/main/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77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