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캐주얼 아울렛으로 몰린다
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가두상권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아울렛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엘르옴므’, ‘카루소’, ‘아야모리에’ 등은 올 들어 가두점 대신 아울렛 매장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니에스컴퍼니의 ‘엘르옴므’는 현재 9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최근 동대문의 케레스타아울렛, 문정동의 룩스아울렛 2곳에 입점을 확정했으며, 부산 지역의 신규 아울렛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 김준환 이사는 “캐릭터캐주얼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가두점 확보가 만만치 않다”며 “신규 아울렛 위주로 유통망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성글로벌의 ‘카루소’도 동대문 케레스타아울렛과 지방 아울렛에 입점을 확정, 현재 8개 유통망을 확보했다.
또 앞으로 아울렛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야모리에의 ‘아야모리에’는 아울렛 6개를 포함 24개 매장을 전개 중으로 효율을 낼 수 있는 가두상권 진입이 점차 어려워지자 아예 신규 아울렛 입점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부천의 소풍아울렛과 동대문의 케레스타아울렛에 입점한다.
이처럼 캐릭터캐주얼 업체들의 아울렛 진출이 늘고 있는 것은 가두상권이 포화 상태에 다다른 데다 신규 아울렛들이 전략적으로 이들 브랜드 유치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천의 한 신규 아울렛 남성 MD 담당자는 “MD 차원에서 인테리어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면서까지 볼륨 캐릭터캐주얼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규 아울렛의 경우 매출 검증이 안돼 자칫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4.3(목)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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