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비효율 브랜드 정리 중 ?

2008-04-07 08:55 조회수 아이콘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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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비효율 브랜드 정리 중 ?


아동복 업체들이 핵심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해 비효율 브랜드 정리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쿠키트리’, ‘엔투모’, ‘정글루’, ‘블랙부’ 등의 브랜드들이 중단되거나 유통채널을 변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랜드월드는 지난해 런칭한 캐릭터 브랜드 ‘쿠키트리’를 지난 2월부로 중단했다. 대리점과 홈에버 매장은 이미 철수한 상태며 현재 일부 자사 아울렛을 통해서만 운영되고 있다.

이랜드월드는 당시 캐릭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쿠키트리’를 런칭했으나 볼륨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소이어패럴도 ‘엔투모’를 여름시즌까지만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소이는 이 같은 사실을 유통업체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중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중단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소이’, ‘에꼴리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스코는 지난해 런칭,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정글루’의 오프라인 영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 방향을 바꿨다.

모아방은 토들러 라인인 ‘블랙부’를 중단하고 유아복 ‘베이비부’에 집중한다.

모아방은 ‘블랙부’를 ‘베이비부’에 숍인숍으로 전개해 왔으나 최근 ‘베이비부’를 리뉴얼하고 120사이즈까지 확대, ‘블랙부’ 고객을 흡수했다. ‘블랙부’는 이월상품을 웹사이트를 통해 소진하고 유아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패션채널 2008.4.7(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