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하의류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

2008-04-07 08:56 조회수 아이콘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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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하의류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


캐주얼 업체들이 4월 정기세일에 돌입하며 봄상품 소진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하의류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캐주얼 브랜드들의 지난 3월말 기준 봄상품 판매율은 상위권 브랜드의 경우 60~65%, 중위권은 40~50%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판매 물량의 대부분을 티셔츠, 후드 티셔츠, 카디건, 점퍼류 등 상의류가 차지하고 있으며 팬츠, 스커트 등 하의류는 판매율이 예년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A 브랜드의 하의류 판매율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B 브랜드 역시 40%에 못 미치고 있다.

업체 영업 담당자는 “면 팬츠 판매 부진뿐만 아니라 데님 팬츠 판매율도 떨어지고 있다. 특히 이지캐주얼은 ‘유니클로’와 같은 브랜드들이 3~4만원대에 데님팬츠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더욱 떨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8.4.7(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