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스포츠 업계, 잇단 인사이동

2019-12-18 00:00 조회수 아이콘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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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스포츠 업계, 잇단 인사이동


손광익, 손태근, 이승혜 등 주요 6人

시장 경쟁 과열...핵심 포지션 기용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연말 스포츠 업계에 인사이동이 대거 이뤄지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 질스튜어트스포츠, 카파, 톨비스트는 새로운 본부장을 선임했고 보그너, 커터앤벅은 새로운 기획총괄자를 세웠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손광익 전무, 아이더는 손태근 전무,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김혁 상무, 카파는 임구부 상무, 톨비스트는 연준환 이사를 각각 총괄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또 보그너와 커터앤벅은 이승혜 부사장을, 블랙야크는 김정회 상무를 기획디자인총괄자로 선임했다.

 

 

손광익 전무는 오는 1월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에 출근,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새롭게 런칭하는 ‘NFL’ 등 브랜드 사업을 전반적으로 총괄한다. 손 전무는 F&F에서 ‘엘르스포츠’ 본부장, ‘디스커버리’ 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11월말까지 3년 6개월 동안 LF에서 스포츠 본부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디스커버리’와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런칭을 주도했던 인물로 브랜딩에 대한 능력이 높이 평가돼 거는 기대가 크다.

 

 

손태근 전무는 이달 9일부로 아이더(대표 정영훈) 총괄본부장에 선임됐다. 그는 과거 ‘아이더’를 전개했던 대호아웃도어 출신으로 2006년 케이투코리아그룹이 인수하면서 케이투세이프티로 합류해 산업안전사업부에서 13년간 근무했다. ‘아이더’에 대한 경험과 케이투세이프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이끌어왔던 만큼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김혁 상무는 이달 2일부로 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스포츠’ 사업부장으로 합류했다. 김 상무는 이랜드 유통부문 출신으로 ‘푸마’와 ‘버그하우스’를 거쳐 ‘뉴발란스’ 상품기획부서장, 마케팅부서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6년부터 최근까지 데상트코리아에서 근무하며 ‘르꼬끄스포르티브’의 재도약을 이끈 인물이다. 

 

 

임구부 상무는 카파코리아(대표 민복기) 총괄본부장에 선임됐다. 임 상무는 이전까지 상품본부 이사로 근무했으며, 지난달 1일부로 영업본부까지 책임지게 됐다. 

 

 

연준환 이사는 지난달 말 S&A(대표 백정흠)에 합류 골프웨어 ‘톨비스트’를 총괄한다. 가두 볼륨 브랜드에서 영업과 상품기획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왔던 만큼 런칭 3년차를 맞는 ‘톨비스트’의 본격적인 도약을 주도한다. 연 이사는 세정에서 ‘인디안’ 영업기획으로 시작했고 독립문으로 자리를 옮겨 ‘PAT’ 상품기획과 ‘엘르골프’ 상품기획팀장을 거쳐 ‘엘르골프’ 사업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이승혜 부사장은 이달 10일 ‘보그너’와 ‘커터앤벅’의 디자인총괄로 합류했다. 과거 ‘보그너’를 프리미엄 골프로 이끌었던 경험과 그 동안 다수의 브랜드를 거치면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2개 브랜드의 재도약을 주도한다. 이 부사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 디자인총괄, 데상트코리아에서 ‘먼싱웨어’와 ‘르꼬끄골프’ 기획총괄, 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쟉’ 사업부 총괄, 삼성물산패션부문 스포츠 사업부 CD(빈폴골프, 빈폴스포츠) 등으로 활동한 베테랑 디렉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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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12-18,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15&idx=179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