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1분기 매출 강세
유니섹스 캐주얼 업계의 침체에도 불구 글로벌 SPA형 브랜드 ‘갭’과 ‘유니클로’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올 1분기 영업 실적 마감 결과 에프알엘코리아의 ‘유니클로’는 16개 매장에서 190억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갭’은 9개 매장에서 8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두 브랜드 모두 후드 티셔츠가 대박을 터트린 3월 한 달 동안 고 신장을 기록했다.
‘유니클로’는 3월 한 달 동안 6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데님류가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유지되면서 매 달 고른 매출 분포를 보였다.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대인 700평 규모의 명동점은 지난달 13억원, 동일 상권인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은 1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강남 상권에서는 강남점이 9억원, 코엑스점이 7억원, 잠실 롯데마트점이 7억원, 올 초 문을 연 신촌점은 5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여름 런칭 직후 ‘없어서 못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폭발력을 보이며 물량 부족으로 명동점 일부 층을 잠시 폐쇄하기도 했던 ‘갭’은 올 1분기 성인복과 유, 아동복 ‘갭키즈’로 9개 매장에서 80억원을 벌어들였다.
2월 중순까지는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크게 모자라 각 매장별로 정상적인 상품공급이 안됐지만 봄 상품이 입고된 3월 이후 매출이 급신장했다.
명동점을 제외하고는 백화점 매장만을 운영해 ‘유니클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장 면적과 수가 적지만 평 효율은 비슷했다.
현재 명동 직영 1호점과 신세계 본점, 강남점, 광주점, 죽전점에 성인복이,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죽전점에 유, 아동복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와 죽전점은 지난 달 오픈했다.
지난달 28일 문을 연 죽전점의 경우 오픈 첫 날인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4일 간 ‘갭’이 1억5천만원, ‘갭키즈’가 9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점포별로는 지난달 성인복만 구성한 명동점이 4억원, 강남점은 ‘갭’과 ‘갭키즈’가 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어패럴뉴스 2008.4.7(월) http://www.appnews.co.kr
이전글
![]() |
패션 업체 중국 진출 가속 |
|---|---|
다음글
![]() |
할인점, 이너웨어 테넌트 매장 확대 |